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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 GX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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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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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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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 진행 -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 )가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 GF1의 후속 모델인 ‘루믹스 GX1’을 국내 출시하고 오는 12월22일부터 파나소닉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루믹스 GF 시리즈가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했다면, 신제품 GX 시리즈는 남성적이면서 강력한 성능이 특징이다. 1,668만 화소 Live 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루믹스 GX1은 화상처리 엔진 ‘비너스 엔진 FHD’을 장착해 화질은 높이고 노이즈는 최대로 낮췄다. 또 감도는 ISO12,800까지 지원하고, 초당 20연사의 빠른 촬영 속도를 자랑한다.
대부분의 기능이 터치로 조작되는 신제품은 줌 조작도 LCD 터치로 할 수 있어서 망원 촬영 시에도 손 떨림의 영향을 최소화한다. 기본 렌즈로 제공되는 루믹스G X 렌즈는 전동식 줌 기능을 탑재해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휴대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이밖에도 GX1은 파나소닉 디지털카메라 최초로 수평수직계를 탑재해 사진이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해 줄 뿐 아니라 ▲ 가속도 센서 내장 ▲ 터치 AF 기능 ▲ 핀 포인트 AF 기능 ▲ 인텔리전트 오토 시스템 ▲ 인공지능 해상력 기능 ▲ 자동 초점 추적 ▲ 얼굴 인증 모드 ▲ 얼굴 인식 ▲자동 장면 설정 ▲ 모션 감지 ▲ 인공지능 노출 보정 ▲ 인텔리전트 오토 플러스 등 사진 품질과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내장했다.
기본 키트 가격은 1백4만9천 원이며, 기본 렌즈를 제외한 14㎜ 팬케이크 렌즈와 14-42㎜로 구성된 더블 키트 가격은 1백9만9천 원이다.
파나소닉코리아(주) 상품사업본부장 사토 준 이사는 “루믹스G X렌즈와 짝을 이룬 루믹스 GX1의 출시를 통해 파나소닉이 2008년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출시에 이어, 고성능 바디와 가벼운 렌즈로 또 한 번 진정한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고 생각한다”며, “파나소닉코리아(주)는 업계 최대 14개의 하이브리드 렌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소형화 된 다양한 렌즈 라인업과 새로운 바디 라인업을 통해 하이브리드 카메라 업계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주)는 오는 12월22일 오전 10시부터 파나소닉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 루믹스G 가죽가방 ▲ 벨킨 스위프트 백팩(16인치) ▲ 파나소닉 16GB SD 메모리카드 ▲ 매틴 프로텍터 UV필터 ▲ 파나소닉 넥라이트 ▲ 파나소닉 고급타올 ▲ 1만 원 사진인화권 등의 사은품을 모두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정품 배터리도 증정할 계획이다.
▲ 파나소닉코리아(주)가 1,668만 화소 Live MOS를 지닌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 GX1’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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