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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INT주간, 4가지 전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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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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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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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하는 K-PRINT WEEK(www.kprintweek.com )가 8월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K-PRINT WEEK에서는 제20회 국제인쇄기자재전전시회(KIPES2014),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2014), 한국인쇄패키지전시회(K-PACK2014), 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 전시회(K-DIGI PRINT2014)가 한자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27개국 275개사가 참가한다.
주요 전시는 프리프레스, 인쇄기기, 레이블인쇄기기, 주변기기, 종이와 인쇄재료, 제본기기, 포장기기, 가공기기, 스크린인쇄기자재, 인쇄전자관련, 인쇄물·출판·서비스 등으로 인쇄·포장·레이블·디지털 인쇄의 트랜드를 대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K-PRINT주간에는 식품, 제약, 물류, 포장 등의 산업군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는 레이블 인쇄 관련 업체를 만날 수 있다. 또 종이, 금속, 플라스틱, 목재, 타일, 아크릴, 포멕스 소재에 인쇄가 가능한 대형 디지털 인쇄기와 함께 원가 절감과 시간 절약, 친환경의 추세를 반영하는 CTP 관련 업체, 인쇄 후가공 및 인쇄 재료 등의 인쇄 관련 기자재를 관람할 수 있다. K-PRINT주간인 8월27일부터 29일까지에는 다양한 세미나도 열린다.
8월27일 킨텍스 컨퍼런스룸 302호에서 열리는 국제 인쇄 포럼은 ▲유럽의 친환경 인쇄 기술 현황과 전망(하이델베르그 사토 마이코 매니저) ▲일본 무습수 인쇄기술 현황과 전망(일본 국제인쇄대학교 기노시타 아키로 교수) ▲한국 무습수 인쇄기술의 현황과 전망(부경대학교 조가람 박사) ▲ 무습수 인쇄장비의 현황과 전망(도레이 쇼코 마키타 매니저) ▲무습수 인쇄 잉크의 현황과 전망(광명잉크 이재등 상무이사) 등이다.
8월28일에는 ▲한국레이블산업 성장전략(컨퍼런스룸 302호) ▲디지털 잉크젯 프린팅 기술 트렌드(컨퍼런스룸 301호) ▲인쇄 친환경 세미나(컨퍼런스룸 303호)가 열린다. 또한 8월29일 컨퍼런스룸 302호에서는 DIGIPEX 2014(Digital Printing Executives 2014)가 그리고 컨퍼런스룸 303호에서는 디자인 세미나가 열린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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